평창군은 미래형 건강관리사업인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올해로 5년차인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주민들에게 모바일앱과 스마트 손목밴드인 활동량계를 이용,의사와 코디네이터,간호사,영양사,신체활동 전문가 등이 6개월간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군은 내달까지 선착순 150명을 모집,기초 검진을 실시한 후 최종 대상자를 확정해 6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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