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춘천도시공사가 체육시설과 소양강스카이워크,근로자 종합복지관 등을 임시 휴관하기로 했다.22일 오후 봄내체육관 앞에 휴관 안내문이 붙여져있다.
▲ 춘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춘천도시공사가 체육시설과 소양강스카이워크,근로자 종합복지관 등을 임시 휴관하기로 했다.22일 오후 봄내체육관 앞에 휴관 안내문이 붙여져있다.
[코로나 쇼크-청정강원도 뚫렸다]춘천도시공사(사장 신용철)는 22일 춘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시설휴관,긴급 방역 등 총력 대응을 체계를 가동한다.공사에서 관리 중인 국민체육센터와 국민생활관 등 모든 체육시설과 소양강스카이워크,근로자 종합복지관 등 주요시설에 대해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비상조치 해제 시까지 임시 휴관조치를 시행한다.휴관이 불가능한 안식원과 안식공원,공영주차장 등의 운영시설은 손소독제 비치 및 자체방역 강화 등을 통해 추가 확산 방지에 대처하기로 했다.오세현·구본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