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쇼크-청정 강원도 뚫렸다] 춘천과 삼척,속초 등 도내 3개 지역에서 코로나19확진자 5명이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가 치료병상 추가 확보와 예정된 집단행사를 연기 및 조정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22일 확진환자 증가에 대비,1단계 국가지정 입원 입원치료병상 활용과 2단계 감염병 관리기관 중 음압병실 보유 공공병원·종합병원 활용,3단계 감염병 후보 전담병원 지정 등을 운영한다.또 의료인력 및 격리시설 추가확보에 나선다.

이와 함께 도는 집단행사를 연기 및 조정하는 방향으로 행사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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