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박주석 기자]속초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들이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1번환자(30대 여성)의 남편과 아들 3명,2번환자(20대 남성)의 부모,형,친구 2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시는 이와 함께 상근예비역인 2번 환자와 함께 군용버스를 이용해 출퇴근한 16명과 부대내 접촉자 4명 등 20명에 대한 검사도 추가 진행 중이며 이날 오후까지 모두 검사 결과나 나올 예정이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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