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3·1운동 101주년 기념행사가 내달 1일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시는 이날 낮 12시 치악종각에서 기념식을 갖고 독립선언서 낭독,타종,3·1절 노래 제창,만세 삼창 등을 통해 순국선열의 뜻을 새긴다.이날 부론면 독립만세 기념비 등 10곳에서도 헌화 등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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