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한 마트 직원 1명은 검사 진행 중

[강원도민일보 박지은 기자] 양성판정을 받은 강릉지역 40대 남성(경기도 파주시 거주)의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2명에 대한 검체 채취 조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이 남성의 동선은 지난 21일 파주에서 강릉으로 이동한 후,22일에는 강릉에서 의료원을 방문했고 송정마트를 찾은 후 강릉집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고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밝혔다.역학조사 결과 해당 남성의 접촉자는 3명으로 조사됐다.

이 남성과 접촉한 마트 직원 1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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