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초지역 2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양양지역 군부대 접촉자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육군 8군단은 2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인원 40여 명에 대한 PCR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속초지역 2번 확진자는 양양의 한 군부대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군당국은 하루 2회 이상 방역활동에 나서는 등 긴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최 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