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 음성판정, 21명은 검사 진행 중

[강원도민일보 오세현 기자] 코로나19 강원도내 첫 확진자 2명이 춘천에서 동시 발생한 가운데 접촉자 규모가 271명으로 23일 기준 273명보다 2명 줄었다.이중 39명은 검체조사에 들어갔으며 18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나머지 21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24일 춘천시에 따르면 확진자 2명과 접촉한 사람은 271명으로 당초보다 2명 줄었다.이는 중복 접촉자를 제외한 결과다.연락이 두절된 접촉자도 23일 25명에서 24일 오전 현재 20명으로 5명 감소했다.시는 접촉자 271명 중 39명에 대해 검체조사에 돌입했으며 18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나머지 2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오세현 tpgu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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