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대구교회에 참석한 도내 교인 28명 가운데 1차 방문자 5명은 양성입원 2명,대구이첩 2명,자가격리 1명이다.2차 방문자 23명 가운데 음성 판정은 11명이다.검사 진행은 9명으로 이들의 검사 결과가 도내 코로나19 확산세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연락두절은 2명(번호변경·통화불가)이며 서울 타지 이첩은 1명으로 조사됐다.도는 연락이 두절된 2명에 대해서는 강원경찰청에 소재지 파악 등 수사를 의뢰했다.최 지사는 “신천지대구교회에 다녀온 도내 교인 9명이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인데 전원 음성으로 나오면 큰 걱정은 덜어질 것”이라며 “도내 신천지 교인에 복음방 회동,비밀포교 전면 중단을 공개적으로 요구한다”고 밝혔다.
박지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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