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오세현 기자]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접촉자가 271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접촉자 중 한 명이 발열증세를 보여 검체조사에 돌입했다.25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접촉자 271명 중 의심환자는 43명으로 24일 오후 5시보다 1명 늘었다.접촉자 모니터링 결과 발열,인후통,두통 등 증상을 보인 사람은 7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발열증세를 보인 한 명은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조사에 들어갔다.접촉자 271명 중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은 6명으로 파악됐다.
오세현 tpgu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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