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회장 이돈섭)는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운영에 돌입했다.
▲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회장 이돈섭)는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운영에 돌입했다.
[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가 코로나19 확산방지 총력을 위해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운영에 돌입했다.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회장 이돈섭)는 25일 정부가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운영에 돌입,도내 18개 시·군과 협조를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나선다고 밝혔다.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는 재난 취약계층 건강상담 운영반을 편성,평소 결연세대로 후원중인 희망풍차 633가구에 유선으로 코로나19 관련 예방 수칙과 안내사항을 전파한다.결연세대 가구들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불안감으로 상담이 필요할 것을 대비해 심리사회적지지(PSS) 상담 인력도 배치한다.또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긴급생필품 200세트를 제작해 자가격리자와 재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용 강원도지사 사무처장은 “도민들의 건강은 물론 안전한 강원도를 위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구본호
▲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회장 이돈섭)는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운영에 돌입했다.
▲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회장 이돈섭)는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운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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