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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청소년상담센터(센터장 박형준)는 여성가족부 주최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 캠프 공모사업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초등 4∼6학년 23가족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문제점 인식,사용조절 계획세우기,부모 자녀간 효과적인 의사소통 상담,대안활동 경험·개발 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