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홍천신협 이사장 선거(본지 2월 12일자 14면) 장소가 홍천문화관에서 신협 2층 대회의실로 변경됐다.홍천신협은 홍천문화원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문화관 대관을 불허하자 신협 2층 대회의실로 변경했다고 밝혔다.선거는 예정대로 28일 오전 11시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실시된다.

이번 선거에는 이일영(59) 부이사장과 박희수(65) 전 이사장 등 2명이 출마했다.이 후보는 이사장 단임 실천과 조합원 대학생 자녀 2명까지 장학금 지원 등을 제시했고,박 후보는 저소득 조합원 대출조건 완화,중앙지점에 조합원 휴식공간 마련 등을 약속했다.그러나 후보자들이 유권자를 전혀 몰라 선거운동을 할수 없어 깜깜이 선거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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