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최근 광산진폐권익연대 삼척지회 사무실에서 진폐재해자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유정배 사장을 비롯한 석탄공사 임직원 10여명과 광산진폐연대 삼척지회 김원수 지회장 외 직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공사는 삼척지역 진폐재해자 가정 25가구에 총 5000장의 연탄을 지원하고 과거 석탄광산에서 일한 진폐 재해자분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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