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현장

21대 총선 강릉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미래통합당 권성동(사진) 국회의원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감안해 26일로 예정했던 출마 기자회견을 취소하고,서면으로 출마를 선언했다.권 후보는 25일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다시한번(국회로)보내준다면 21대 국회에서 강원도 유일의 4선의원 역량을 강릉발전을 위해 쏟아 붓고,새롭게 출발하는 미래통합당에서 제1야당의 지도자로 강릉의 자존심을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문재인 정부의 독주를 막아야 한다“며 “미래통합당에 지지를 보내주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하고,국민경제를 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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