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룸 화재 진화하는 소방대원[강원도소방본부 제공]
▲ 원룸 화재 진화하는 소방대원[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5일 오후 10시 48분께 강원 동해시 지흥동의 원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원룸에 사는 정모(57)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불이 나자 같은 층의 원룸 주민 4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은 원룸 내부 16.5㎡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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