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 춘천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사진
춘천지역 코로나19 의심환자가 하루새 92명 증가했다.춘천시는 26일 오전 10시 현재 의심환자 누적인원이 427명이라고 밝혔다.25일 오전 10시 기준 335명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하루새 92명이 늘어났다.이중 17명은 검체조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7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확진자 2명과 접촉한 접촉자 규모도 273명으로 2명 늘었다.시는 신천지 측에서 누락된 접촉자 2명이 추가됐다고 설명했다.접촉자 273명 중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은 5명으로 집계됐다.
오세현 tpgus@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