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음식물쓰레기 RFID(무선주파수인식) 종량기를 일반주택에 설치 운영한다.이 장비는 배출량을 전자저울이 측정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시스템으로 지역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아파트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24시간 배출로 편리할 뿐 아니라 고양이 등에 의한 봉투 훼손을 예방,거리 오염과 악취 등을 방지할 수 있다.운영 대상은 20세대 이상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이다.내달 10일까지 신청서를 시청 생활자원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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