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묵 양구군수는 26일 현대운수를 방문,사업장의 방역 사항 등을 점검했다.
▲ 조인묵 양구군수는 26일 현대운수를 방문,사업장의 방역 사항 등을 점검했다.

양구군이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대중교통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한다.

조인묵 군수는 26일 지역 내 양구군 대중교통 사업체인 현대운수를 방문,운행중인 차량과 사업장의 방역 사항등을 점검했다.

군은 우선 지역 내 버스와 택시는 물론 차고지와 다중이 이용하는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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