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청소년들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PC방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감염병 예방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동해시는 최근 문화교육과 공무원 10여명이 팀별로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청소년 게임제공업 18곳과 인터넷 컴퓨터게임시설 제공업 26곳,복합 유통게임 제공업 6곳 등 다중이용업소 50곳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수칙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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