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사옥·업무용 차량 방역

▲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부 사옥에 열화상 감지 카메라 및 체온 측정기를 설치,직원 및 방문객 출입 관리를 하고 있다.
▲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부 사옥에 열화상 감지 카메라 및 체온 측정기를 설치,직원 및 방문객 출입 관리를 하고 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심상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부 사옥와 업무용 차량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예방에 나섰다.

강원본부는 현재 열화상 감지,체온 측정,손 소독 등을 통해 직원과 방문객 출입을 관리하고 있으며 계약 고객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문자 안내 및 임대주택 입주자에 대한 코로나 관련 안내방송 등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24일에는 심상배 본부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출입 관리 및 방역 강화와 민원 부서,건설현장 예방 강화 및 확진자 발생 시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심상배 본부장은 “전직원의 지역이동을 자제하고 고객 필요 정보는 유선으로 사전 안내하는 등 선제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있다”며 “추가 감염을 예방하고 도내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권소담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