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발생 후 방문객 급감
숙박 예약률 20~30%에 그쳐
특히 상인들은 이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관광객이 몰리던 주말마저도 특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실제로 올해들어 매주 금·토요일에는 숙박 예약률이 80~90%에 달하던 한화리조트설악쏘라노의 경우 예약취소가 잇따르면서 28일과 29일의 예약률은 각각 20%~30%에 그쳤다.
이에따라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평상시 주말처럼 상품 등을 미리 확보해둔 일부 상인들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박주석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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