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척산 족욕공원’을 동절기 휴장기간을 끝내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척산 족욕공원은 이용객들의 피로회복을 위한 관광·휴식공간으로 온천수 족욕과 삼림욕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올해는 운영기간을 지난해 보다 2개월 연장해 10개월간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또한 올해도 지역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장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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