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명서 군수가 장릉 도깨비놀이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자인 이석표씨에 대한 시상을 하고 있다.
▲ 최명서 군수가 장릉 도깨비놀이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자인 이석표씨에 대한 시상을 하고 있다.

영월군의 장릉 도깨비놀이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작에 군민들로 구성된 연극 극단 ‘동강’의 회원인 이석표(48·영월읍)씨가 출품한 ‘도깨비! 단종을 노래하다’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조선 6대 임금 단종과 비(妃)정순왕후의 사랑을 바탕으로 단종의 능(陵)인 장릉과 단종을 수호하는 도깨비의 활약상을 담아 심사위원들로부터 콘텐츠화 가능성과 현장성·지역성·완성도·창의성 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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