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개인용 마스크 보급을 위해 교도소 수형자들도 제작 지원에 나섰다.

강릉교도소는 강릉시에서 지역주민에게 무상으로 공급할 마스크 5만개를 수형자 교도작업으로 생산한다고 27일 밝혔다.교도소 측은 오는 28일부터 1개 작업장을 마스크 생산체제로 전환해 3월 중순까지 시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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