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의료원에 격리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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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강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쯤 강릉지역에 거주하는 중국인 유학생(20대)과 신천지 교육생(20대),의료기관 종사자(40대),강릉 딸 집 방문자(50대·여·대구거주) 등 4명이 ‘코로나19’ 1차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삼척의료원에 격리조치 됐으며 보건당국은 감염경로 및 이동경로 등 심층 역학조사에 나섰다.이와관련 강릉시는 1일 오전 10시 긴급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이종재·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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