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폭증·공급난에 자체수급
의료기관 3만개·주민 9만개
뿐만 아니라 지난 달 3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고,군청 공무원들은 지난달 22일부터 매일 오전 7시50분부터 밤 10시40분까지 양구시외버스터미널과 택시부,농어촌버스 차고지 등 대중교통시설에 배치돼 체온 측정 및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주민들을 위한 마스크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하리농공단지협의회에 이어 평화자동차공업사(대표 김영환)는 지난 달 28일 양구군청을 방문,500만원 상당의 마스크 2000장을 기탁했다. 박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