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을 경선 실시 결정

미래통합당 이철규·이양수 예비후보가 4·15 총선 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선거구 단수 후보로 각각 확정됐다.

원주을 선거구는 김대현·이강후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1일 국회에서 공천 심사와 관련한 브리핑을 갖고 ‘단수 추천 지역’ 12곳,‘경선실시 지역’ 1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지난달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들을 상대로 면접을 진행하고 후보 적합도 등을 종합해 이같이 결정했다.

동해·삼척 선거구의 경우 정평수 전 MBC강원영동 국장이,원주을 선거구에는 윤용호 중앙당 부의장이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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