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전수조사 결과 발표,무증상자도 2주간 자가격리 권고…1일 2회 모니터링

▲ 원주시 역학조사관리팀이 지난 2월 28일 원주 내 신천지 신도 4963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 원주시 역학조사관리팀이 지난 2월 28일 원주 내 신천지 신도 4963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박지은 기자]강원도내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결과,무증상자 가운데 대면접촉이 많은 공공부문 종사자 고위험 직업군은 총 332명으로 조사됐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고위험 직업군은 의료기관 121명을 비롯해 △사회봉사시설 102명△어린이집 보육교사 65명△초등학교 〃37명△유치원〃7명 등이다.공무원은 40명,군인은 62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무증상자이지만 강원도는 이들에 대해 2주 간 자가격리를 권고했으며 1일 2회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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