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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층석탑,신장절공 묘역 등 춘천 문화재를 VR영상으로 만난다.춘천시는 오는 11월까지 지역내 문화재를 VR 콘텐츠로 제작한다고 2일 밝혔다.VR 제작을 위해 시는 이달부터 2000만원을 투입해 ‘VR 영상제작을 위한 용역’도 추진한다.용역은 춘천 칠층석탑,청평사 회전문,춘천향교,신장절공 묘역,소양정 등 문화재 가치와 영상미가 뛰어난 8개 문화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시는 VR 영상 카메라를 통해 각 문화재가 갖고 있는 계절별 다양한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제작된 VR 영상 콘텐츠는 시청 홈페이지 내 춘천 홍보관과 춘천시 공식 유튜브,블로그 등에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