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연대 공동대표에 권오덕·김정애씨가 선출됐다.춘천시민연대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총회를 개최하고 2일 결과를 공개했다.당초 총회는 지난달 26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22일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온라인 총회로 변경됐다.공동대표로 선출된 권오덕씨는 민주평통 강원지역회의 간사를 맡고 있다.김정애씨는 친환경학교 의무급식실현을 위한 춘천네트워크 대표로 활동 중이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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