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군당국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나선다.시는 드론과 방역차량 등 모든 장비를 투입해 각 읍·면·동 전 지역과 각급 학교 37곳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방역활동은 오는 6일까지 진행되며 공무원을 비롯해 육군 23사단 인력 등이 투입돼 시가지 및 마을 전지역을 대상으로 한다.드론방역은 초·중·고교 및 대학교를 중심으로 실시된다.또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은 잠정 폐쇄하고 비상 대응체제 및 연락망을 유지하고 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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