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적 경험과 문화소양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문화강좌를 운영한다.이를 위해 박물관은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수강신청을 접수한다.전통문화강좌는 가야금,대(소)금,사군자,다도 등 4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선사박물관 멀티교육실과 근현대사박물관 추억의 교실에서 진행된다.수강인원은 강좌별로 20명으로 양구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박물관은 당초 이달 하순부터 강좌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개강시기를 늦추기로 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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