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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단계 유지, 이통장 통해 마스크 배포”

이재수 시장 대응방안 발표
260명 자가격리 해제 예정
마스크 100만장 확보 계획

오세현 tpgus@kado.net 2020년 03월 04일 수요일 10 면
[강원도민일보 오세현 기자]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기준 11일째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재수 춘천시장이 코로나19 대응 심각단계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시에서 마스크를 확보하는 대로 이통장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배포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이재수 시장은 3일 오전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대응 단계를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국가차원에서 대응이 이뤄지고 있고 춘천은 여전히 ‘심각’단계”라면서 “지금까지 해오던 것처럼 경로당과 노인요양시설 폐쇄 기조를 유지하고 과하다 싶을 정도의 방역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은 지난달 22일 확진자 2명이 동시에 발생한 이후 11일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누적 의심환자수는 864명을 기록했지만 이 중 76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96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확진자와 접촉했던 접촉자들의 자가격리도 이번주를 기점으로 대부분 해제된다.3일 시에 따르면 자가격리자 200명이 3일 자가격리 기간이 종료돼 4일 해제된다.시는 7일까지 자가격리자 확진자 접촉자 238명을 포함해 총 260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마스크 확보에도 나선다.지난주 3만개를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배포했으며 한 민간기업에게 29만장을 신청한 상태다.앞으로 최대 100만장까지 확보하고 배포 방식 역시 시민들이 배포처를 찾지 않고 이통장들이 시민들에게 나눠주도록 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이재수 시장은 “시정부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긴 힘은 춘천의 지역력이 돼 지역을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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