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내 40개 기관단체 참여

[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강원도와 도내 경제 기관·단체들이 4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관 합동 경제대책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경제단체연합회 등 4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우려되는 지역경제 파급영향 최소화를 위해 단계별 범 도민 경제활성화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경제활성화 1단계로 ‘방역도 잘하고(GO),경제도 살리GO’를 슬로건으로 ‘일상으로 GO∼GO’ 캠페인을 펼친다.

이어 코로나19 종식시점을 계기로 2단계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클린 강원(Clean gangwon),경제활력 붐 업(UP)’캠페인을 추진,위축된 지역경제 조기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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