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송노학)가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기초마을로 주천면 용석3리(대표 홍용화)와 영월읍 영흥13리(대표 정규복),상동읍 천평리(대표 김관상)등 3곳을 선정했다.선정된 마을은 각 1000만원의 사업비로 현장포럼과 환경개선,선진지 견학 등을 추진하면서 선진 마을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기초마을 조성사업 완료 후에는 마을 소득으로 연계할 수 있는 도약·선도마을로 발전시켜 나가게 된다.앞서 군은 북면 문곡4리(대표 최종익)와 중동면 이목리(대표 신창선)등 7곳의 기업형 새농촌 도약·선도마을을 선정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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