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제진흥원(원장 이승섭)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4~11일까지 6일간 2개조로 나눠 재택근무를 실시한다.도경제진흥원은 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건물 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원주센터를 방문,지난 2일 건물을 폐쇄하고 역학조사와 방역작업을 완료했다.그러나 원주 관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어나고 다수의 민원인이 내방하는 기관 특성상 정부의 재택근무 권고에 부응,본원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한다.A,B조로 나눠 A조는 4~6일,B조는 9~11일 재택근무한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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