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세훈 기자] 미래통합당은 4일 원주갑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자를 추가 모집하기로 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원주갑을 포함한 5곳 선거구에 대해 추가 공모 공고를 냈다.

현재 원주갑에는 통합당 소속으로 현역인 김기선 의원과 최재민·김수정 예비후보가 면접을 마무리한 상태다.

공관위의 이날 공고는 이광재 전 지사의 본선행을 염두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접수기간은 이날 오후 5시까지이며 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교부,당 시획조정국 공천지원TF에 접수하면 된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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