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5일 강원도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최대 -9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최대 10도 이상 큰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강원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6∼-3도,산간 -9∼-7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7∼10도,산간 3∼4도로 예보됐다.다음날인 6일 아침 최저기온은 -8∼0도,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당분간 추위가 지속되겠다.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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