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섭(사진 오른쪽) 영월주천면발전협의회장이 박정국 주천면장에게 손소독제를 전달하고 있다.
▲ 이장섭(사진 오른쪽) 영월주천면발전협의회장이 박정국 주천면장에게 손소독제를 전달하고 있다.

영월군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대상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비 마스크 4900여개를 지원한다.이번에 지원되는 마스크는 코로나19 고위험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을 비롯해 서비스 종사자의 코로나19 대비용으로 동서식품과 전국은행연합회·강원도가 공동으로 마련했다.오는 10일까지 영월돌봄사회서비스센터와 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각급 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된 주천면발전협의회(회장 이장섭)는 지난 3일 주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1500만원 상당의 500ml 손소독제 2200개를 지원해 호평을 받았다.이에 주천면은 26개 마을 이장을 통해 전체 2200가구에게 각 1개씩 전달했다. 방기준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