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예비후보는 지난 달 29일 민주당을 탈당 후 무소속으로 새롭게 출발했다.권 예비후보는 “소속,복장 모두 새롭게 변했지만 반드시 승리해 원주에서 무소속 혁명을 일으키고,민주화 성지 원주의 정신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지역공약으로는 기업도시 기반 및 문화체육시설 확충,섬강백리길 완성,부론 헬스케어 국가산단 조속 완성,원주교도소 이전 부지 법무테마파크 조성,구도심 회생,캠프롱 시민 공간화 등을 제시하고 있다.권 예비후보는 민주당 이광재 전 지사의 원주 갑 출마가 특별당규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선출 규정’을 위배하는 특혜라고 주장하며 민주당을 탈당,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정태욱
정태욱
tae92@kado.net
권성중후보에게 정중히 사과하시고 경선후보 사퇴하세요.
권성중후보 복당과 전략공천, 당에 건의해 주세요.
원주시당과 강원도당이 사는 길은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미래통합당 후보 헛방인 거 후보님이 더 잘 아시쟎아요.
하지만, 프레임에 한번 갇히게 되면 말려들게 되있죠.
솔직이 강원도 선거판대기 어렵잖아요
강원및 중부권 총괄선대위원장이란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 민주당을 살려주세요.
원주에서 한 석 얻으려, 몸을 위태롭게 하느니,
불출마선언하시고
기울어진 강원도 민주당 선거판세를 되돌리시는 것이
본인의 정치적 행보에 더 유리할 겁니다.
마지막 덧글입니다.
권성중 후보님의 건승을 믿습니다.
원주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