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익근무요원(신천지교회 교육생)과 함께 근무했던 강릉시 내곡동주민센터 전직원이 정밀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시는 내곡동주민센터 공무원 접촉자 24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곡동 직원 24명은 2주간 자가격리가 끝나는 오는 16일부터 정상 업무에 복귀한다.시는 내곡동의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기동인력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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