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감지기 운영인력 지원

▲ 해군1함대 제독차량이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해역 인근에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 해군1함대 제독차량이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해역 인근에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해군1함대(사령관 소장 최성목)가 동해시 일대에서 제독차를 이용한 소독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민활동을 벌이고 있다.

해군1함대는 지난 2일부터 열화상감지기 운영인력 지원과 제독차 방역 등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열화상 감지기에는 총 8명이 투입돼 지난 2일부터 코로나 안정기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KTX 동해역과 묵호역에서 근무한다.

열화상 감지기 근무자들은 코로나19의 부대확산 등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인원변동 없이 자가 출퇴근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제독차를 이용한 방역활동은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재용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