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남미영 기자] 원주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5일 시에 따르면 행구동 효성백년가약아파트에 거주하는 A(46)씨가 5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달 아파트 3번째(신천지 신도)확진자가 있던 아파트 동 대표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의 배우자와 자녀 2명도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이다.앞서 원주 14번째 확진자인 52세 남성(봉산동 현대아파트)의 가족 4명은 전원 음성판정 받았다.이로써 신천지와 관련없으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지역주민은 11·12·13·15번 등 총 4명으로 늘었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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