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국과의 수출입에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감염증 예방·진단 관련 벤처·스타트업 등 수출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추가모집 공고를 시행한다.

이번 추가모집 대상은 지난해 중국 수출 또는 수입실적이 30% 이상인 기업 중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중소기업(100개 업체),감염증 예방·진단 관련 업종 및 제품을 생산하는 벤처 또는 스타트업기업(45개 업체),브랜드K 선정기업 등 기타 수출혁신기업(117개 업체)이다.신청은 오는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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