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새뜰마을 사업에 5회 연속 선정됐다.군은 올해 사업에 신동읍 조동1·2리 길운마을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정선권역 사업 선정 마을은 지난 2015년 신동읍 예미 4리 용거리 마을,2016년 신동읍 조동 3·9리 개미촌 마을,2017년 남면 낙동3리 농악마을,2019년 신동읍 조동7·8리 안경다리마을 등이다.길운마을은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2년까지 생활여건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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