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원도에 따르면 대구 거주 확진환자 A(79)씨는 지난 2일 폐렴 증세가 발견,충주의료원으로 이송된 이후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병세가 위중해 상급병원인 원주기독병원으로 지난 5일 이송됐다.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수용은 중앙의료원 차원에서 각 시도 의견을 수렴,각 상급병원장에게 명령이 내려지면 즉시 이송된다.
한편 6일 현재 도내 확진환자는 25명으로 지난 5일 낮 12시 이후 새로운 확진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박지은
박지은
pje@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