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6일 신천지 신도이자 효성백년가약아파트 동 대표인 3번 확진자 A(55·남)씨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확진 판정 후 초기진술에서 인근 주민들과 접촉했던 피트니스 센터,아파트 동 대표 회의 등의 동선을 누락했다.이는 3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11번째 확진자 B(70·남)씨의 진술에서 드러났다.
남미영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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