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 노·사는 지난 5일 본사 행정동에서 회사와 지역의 정상화를 위한 ‘코로나19 노사 특별합의’를 체결했다.
▲ 강원랜드 노·사는 지난 5일 본사 행정동에서 회사와 지역의 정상화를 위한 ‘코로나19 노사 특별합의’를 체결했다.
▲ 강원랜드 노·사는 지난 5일 본사 행정동에서 회사와 지역의 정상화를 위한 ‘코로나19 노사 특별합의’를 체결했다.
▲ 강원랜드 노·사는 지난 5일 본사 행정동에서 회사와 지역의 정상화를 위한 ‘코로나19 노사 특별합의’를 체결했다.
속보=강원랜드가 코로나19 지역 유입차단을 위해 리조트 전 영업장 전면 휴장(본지 3월 3일자 18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카지노의 경우 임시휴장 재연장을 결정했다.강원랜드는 6일 본사 행정동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6일 오전 6시까지 카지노 영업장 휴장을 연장키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휴장 연장 결정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던 지난달 23일(영업일 기준),25일,28일,3월 8일 등에 이어 네 번째다.강원랜드는 이날 휴장 결정과 함께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반영해 일주일 단위로 카지노 영업장 등 휴장 연장여부를 논의키로 했다.한편 강원랜드 노·사는 지난 5일 본사 행정동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영악화와 지역사회 상경기 침체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고 확산방지에 공동 대응하는 ‘코로나19 노사 특별합의서’를 교환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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