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원주시민들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SG마트(대표 조형도)는 지난 5일 시청을 방문,원창묵 시장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2만장과 손소독제 400개를 기탁했다.이번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행구동,봉산동,반곡동,단계동지역 14개 아파트 주민과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원주시체육회 이사회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재난성금 33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원주나이스볼링센터도 250만원의 재난성금을 보탰다.성금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에 전달된다.대한적십자회봉사회 원주지구협의회는 라면과 햇반,생수와 마스크를 박스에 담아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세대 등에 전달했다.토닥토닥맘카페 회원들은 최근 정성을 모아 과일 등 간식을 마련해 시보건소 공중보건의와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남미영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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